생리대 유해물질 더 많은 공론화가 필요하다
생리대 문제 제기하니 유난 떨지 마라? 진료실에 오는 환자들의 목소리가 바뀌었다. 처음에 문제가 된 생리대를 몇 년간 썼는지를 이야기하던 분노와 걱정에서, 어차피 패드·탐폰 다 똑같다며 체념하고 생리를 안 [...]
생리대 문제 제기하니 유난 떨지 마라? 진료실에 오는 환자들의 목소리가 바뀌었다. 처음에 문제가 된 생리대를 몇 년간 썼는지를 이야기하던 분노와 걱정에서, 어차피 패드·탐폰 다 똑같다며 체념하고 생리를 안 [...]
건강권 운동. 전쟁과 역병, 환경 재난에 맞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. 최근 들어 우리는 ‘참사’ 그리고 ‘재난’이라는 제목의 언론 기사들을 매우 많이 접한다. 특히 현 정부에서는 거의 [...]
[의료와 사회] 환경호르몬과 여성 건강 환경정의와 젠더 글에 앞서 간단한 자가테스트를 해보자. ‘환경호르몬’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? 2000년대 초반 다이옥신 논란 때 뉴스에서 앞다퉈 보도한 [...]
[구제역 대학살, 2년] 존재 자체로 위험한 공장식 축산 공장식 축산의 지상 최대 목표는, 최단 시간 내에 최대의 체중 증가이다. 원래 소나 돼지, 닭들의 습성이 어떤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. [...]
비스페놀A, 허용량 이하도 해롭다”서울대의대 동물실험서 간기능저하 등 관찰 연합뉴스 | 김길원 입력 2012.07.16 06:14 | 수정 2012.07.16 08:55 (서울=연합뉴스) 김길원 기자 =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‘비스페놀A(Bisphenol A)’는 허용량 이내의 적은 [...]